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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등가족들

우리 풍등을 이용해주신 곳들입니다^^

여름날 아무사연없이 풍등을 띄우다.
제목 여름날 아무사연없이 풍등을 띄우다.
작성자 김맨 (ip:)
  • 작성일 2009-09-03
  • 추천 추천 하기
  • 조회수 905
  • 평점 0점
 

[7월 다회]

 

7월 다회를 마치고  풍등을 띄워올리는 사진입니다.

무슨 특별한 날은 아닙니다. 그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거나 희망을 이야기 하고

싶었나 봅니다.

차명창께서 소리를 해주실 때에는 텅빈 운동장이 마치 라 스칼라 같았습니다.

살짝 울림이 있었죠? ....... ㅎㅎ

짝꿍하고 풍등을 잡고있는 모습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.

 

 

너무 힘들게 사랑하지 말게요.

그냥 조그만 즐거움이라도 나누면서, 이대로들 사랑하면서 살아가시게요.

아이처럼 풍등도 날리고, 영화도 보고, 나물뜯어 식사도 같이 하고, 차도 한 잔 하면서

말이예요....,

차는 마시고 나누는 것이니, 차를 한다는 핑계로 다른걸 너무 가지려고 하지 말게요.

놓으면 놓을수록 차는 향기가 더하거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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